9월

  • 네이버 부스트캠프 멤버쉽에 떨어지고 취준에 집중한 한 달이었다.
    • 내가 생각보다 회복탄력성이 낮은 사람이란 걸 알았다. (8월 회고에 들어갈 내용이지만 여기 적어둔다.)
    • 취업 전적에 3패가 늘었다.
    • 냈는데 결과 통보가 안된 곳이 한 곳 남아있고(사실 상 탈락이라고 본다) 한 곳 더 낼 예정이다.
  • 하반기 취준은 살짝 접어두고 포트폴리오 보강에 더 집중해야 할 것 같다.
  • 무기력 + 미루는 습관이 조금씩 심해지는 것 같아서 이런저런 시도를 하는 중이다.
    • GeekNews Weekly 구독을 시작했다. 흥미로운 내용이 많다.
    • 독서를 다시 시작했다. 사놓고 방치한 책이 많다.

10월

  • 채용 과정에서 지연이 생기면서 (코딩테스트 중 서버 과부하로 인한 취소 및 연기) 이번 달은 해당 채용에 묶여있었다.
    • 결국 떨어짐.
  • 코테 공부한 게 헛수고는 아니었는지 이전에 쳐 본 코테에 비하면 나름 만족할 정도로 풀었다.
    • 그래도 아직 갈 길이 멀다.
  • 점점 더 불안하고 불안정해지는 느낌.
  • 지나간 시간은 어쩔 수 없으니 앞으로 쌓아가는 데에 집중하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