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만난 5명이 돌아가면서 살인을 저지르고 나머지 4명이 그 살인에 사용된 트릭을 밝혀내는 게임을 하는 내용의 소설.
각 에피소드마다 다른 트릭이 나와 읽는 재미가 있었다. 게다가 에피소드마다 사건 제시 - 단서 탐색 - 추리 - 해결의 완성된 구조를 가지고 있어 늘어지지 않고 읽을 수 있었다.
또한 작품 후반부에 나오는 반전이 무심코 가지게 되는 선입견 (혹은 고정관념)을 이용한 반전이었던지라 아주 인상적이었다.
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만난 5명이 돌아가면서 살인을 저지르고 나머지 4명이 그 살인에 사용된 트릭을 밝혀내는 게임을 하는 내용의 소설.
각 에피소드마다 다른 트릭이 나와 읽는 재미가 있었다. 게다가 에피소드마다 사건 제시 - 단서 탐색 - 추리 - 해결의 완성된 구조를 가지고 있어 늘어지지 않고 읽을 수 있었다.
또한 작품 후반부에 나오는 반전이 무심코 가지게 되는 선입견 (혹은 고정관념)을 이용한 반전이었던지라 아주 인상적이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