완독일: 2022.09.26
고전부 시리즈 4권.
이때까지의 고전부 시리즈와는 달리 여러 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단편집이다. 각 권 사이사이에 있었던 소소한 이야기가 모여있다. 추리 요소를 다소 줄이고 고전부원들 간의 관계성에 더 주목했다는 느낌이었는데, 특히 사토시 - 이바라, 호타로 - 지탄다의 관계가 그러했다. 추리소설로 보자면 그간 고전부 시리즈에 비해 다소 약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고전부 시리즈로 보자면 만족스러웠다.
완독일: 2022.09.26
고전부 시리즈 4권.
이때까지의 고전부 시리즈와는 달리 여러 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단편집이다. 각 권 사이사이에 있었던 소소한 이야기가 모여있다. 추리 요소를 다소 줄이고 고전부원들 간의 관계성에 더 주목했다는 느낌이었는데, 특히 사토시 - 이바라, 호타로 - 지탄다의 관계가 그러했다. 추리소설로 보자면 그간 고전부 시리즈에 비해 다소 약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고전부 시리즈로 보자면 만족스러웠다.